H3 일상

계족산 초보 등산, 용화사 - 비래사 - 법동소류지

H3 beauty 2021. 10. 13. 08:24

안녕하세요! h3입니다

정말 오랜만에 등산을 하고 왔어요 

 

사실 오랜만이라하기도 좀 부끄러운데 ,, 한 2년만에 다녀왔습니다 

그동안 짜잘짜잘하게 운동은 해왔지만 

갑자기 아 , 맑은 공기와 풀내음이 맡고싶다...! 요런 날 있잖아요 

딱 그런 날 그런 기분이라 슬슬 다녀왔습니다

급행2번을 타고 읍내동현대아파트정류장에 내려 출발했습니다

용화사를 가는걸 목표로 하고 출발했지만

도중 길을 잘 못 들어 엉뚱한 코스로 다녀오게되었네요 

길 헤멜 걱정없이 쭉 직진만하시면 됩니다!

 

용화사 초입? 가는 길? 이라해야될까요

계족산 입구까지 가는 길이 굉장히 경사가 높아요 

일반도로라 등반코스에 들어가지도 않을텐데 정말 힘들었어요..ㅎ

괜히 산 코스안내판도 한 번 봐줬습니다 

내가 갈 길은 아니지만 그냥 한 번 훑어봤어요 ㅎ

안내판이 수시로 있어서 길 헤멜 걱정없이 잘 다녀왔습니다 

사실 헤메고 원래 생각한데로 못 갔어요 

입구에 화장실이 있어요 

중간중간에는 없으니 급하면 미리 다녀오셔야할거같습니다

화장실을 지나 쭉 직진해서 봉화마당 도착!

여기선 전 용화사 쪽으로 갔어야하는데 비래사 쪽을 선택했네요 

네 맞아요 안내판 대충 봤습니다 

걷다가 다음 안내판 보고 잘 못 왔음을 인지한 1인.. 

초점잃은 눈동자.. 

온 김에 그냥 쭉 가야지하고 걷는데 등산하는 기분보단 

조금 험난한 산책? 하는 정도여서 다시 돌아갈까 고민했어요 

경사도 완만하고 물론 쭉 올라가는 코스도 있었지만 거의 내리막이더라구요 

읍내동에서 비래사가는 코스로 산책 많이 하시는거같아보였어요

그래도 가는길이니 사진이라도 한컷..!

날이 선선해서 참 좋았어요 

중간중간 재미있게 생긴 의자들이 많더라구요 

양반의 도시 대전답게 선비님들이 쓰신 물건들을 테마로 의자를 제작했나봐요 

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

비래사가는 길 코 앞까지 다녀왔어요 

아무래도 생각한만큼 운동한거같지않아서 비래사를 찍고!

법동소류지쪽으로 내려가기위해 다시 방향을 돌렸어요 

 

읍내동에서 비래사까지 약 40-50분 소요된거같아요 

천천히 걸어서 그런거같네요 

다시 돌아가는 길 ~

비래사까지 가는 길은 내리막이 많았던만큼 돌아가는 길엔 오르막이 많아서 

원하는 만큼 운동되는 기분이였어요

신나는 노래도 들으면서 맑은 공기도 마시구 힐링되는 기분이였습니다

지나다니는 사람도 적어서 가끔은 마스크 내리고 숨도 고를 수 있었네요

(사람이 많은 곳을 다닐땐 마스크를 꼭 씁시다!)

안녕 봉화마당 또 보는구나 ..ㅎ

봉화마당을 지나면 옆쪽으로 길이 나있어요

그 쪽으로 내려가면 법동 소류지 쪽이랍니다 

길따라 쭉 쭉 내려가면 됩니당 

그럼 이렇게 법동 소류지 도착! 

다음엔 법동 소류지에서 게족산성까지 가는 코스로 중수코스로 가볼려구요 

 

본인이 생각하기에 난 체력이 너무 부족하다 바로 등산은 무리다 ..!싶으시면 

이번에 제가 다녀온 코스 추천해요 !

읍내동 (용화사 방면) - 비래사 - 법동 소류지 코스였구요

용화사 코스 거치기 힘들면 

법동 소류지 - 비래사 코스 추천드려요 !